:: SNU Fusion Jazz & Funky Band FU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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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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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fuz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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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Life interview
SNULife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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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퓨전음악 동아리 FUZE  

이름
SNULife 2003-09-28 01:18:20   조회수 : 1161

:: 2003 대학가요제에 돌풍을 예고한다!!



당당한 출사표를 던진 FUZE와의 만남

  10월 4일 서울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되는 MBC 대학가요제에 많은 학생들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단지 여러 인기 연예인들의 화려하고도 멋진 무대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설레임에만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아마도 서울대학교의 창작 밴드 FUZE가 자랑스럽게도 당당히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기 때문인데요. 자타 공인의 실력파 밴드 FUZE는 이미 2001년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차지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는 것은 다 아실 것입니다. (이번에 본선에 진출하시는 분들은 fuze 8기 주축입니다.) 선선한 가을밤 시원한 대운동장에서 대학생 아마추어 밴드의 열정과 패기로 만들어진 멋진 노래를 들려줄 FUZE는 예선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터라 무척 기대가 큽니다. (실제로 인터뷰 동안 조금 들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아주 좋은 느낌,예감? 이 들었습니다. ^^) 또한 이번 대학가요제가 우리학교에서 직접 열리게 되는 만큼 FUZE의 선전은 학생들에게 매우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려운 예선을 통과한 전국의 실력파 아마추어 대학생들 사이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서울대학교 음악 창작 동아리 FUZE를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공식 동아리가 아닌 FUZE의 연습실은 서울대 입구에서도 많이 들어간 골목에 있는 주택의 지하였다.



(사진 1 : FUZE로 가는 길)


허름해 보이는 입구를 들어서면 나타나는 현란한 그래피티... 멋스러운 글자는 그들의 자유 분방함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말해주는듯 했다. 연습실 안은 온통 검은 계란 판으로 방음처리가 되어있었고 키보드와 드럼 등의 많은 악기와 함께 열성적인 준비를 하는 팀원들의 열정으로 가득 차있었다.


(사진 2 : 그곳에 그들이 있었다)


Q) 이번에 대학가요제에 출전하게 되었는데요. 예전에 수상한 경력이 있는 만큼 부담이 되시지는 않나요?

사실 이번에 대회에 출전한다는 사실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지 몰랐어요. 그렇게 크고 관심있는 행사가 아닐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부담이 크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취재도 많이 하게 되고 해서 좀 놀라워요 사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번 계기로 인해서 저희가 직접 창작한 곡을 선보인다는 것과 무엇보다도 우리 밴드가 교내 학생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Q)학내에 FUZE말고도 많은 밴드가 있는데요. FUZE만의 독특한 색깔이 있다거나 추구하는 바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우선 저희 밴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창작과 더불어 대중과의 호흡입니다. 때문에 그런 점에서 많은 노력을 하는데요. 길거리 홍보를 하거나 대중가요를 많이 부르거나, 혹은 나름대로 가장 트렌디한 코드를 잡아서 음악을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어느 정도의 대중성과 매니아적인 특성, 그리고 가요적인 느낌을 섞은 퓨전음악을 하는 것이 저희의 가장 솔직한 색깔인것 같아요. 그래서 공연을 하더라도 편성기준에 대중을 많이 고려하기도 하구요. 물론 교내의 다른 밴드도 그렇겠지만 아무래도 저희 밴드는 그런 점에서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에 비교적 일반 학우들과 더 가까워 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교내의 다른밴드와 추구하는 음악장르가 달라서 같이 융합되거나 하는 점은 어렵다고 할 수 있지만 따이빙 굴비에도 계속 공연을 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Q)이번 대학가요제에 대해서 또는 평소의 FUZE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하시고 싶으신 말씀은?

우선 많은 학생들이 대학밴드는 언더라는 이미지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접근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건 일종의 편견이구요. 저희는 그렇지 않고 한 명이라도 더 왔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항상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도 매년 오디션을 봐도 저희는 대단한 실력을 가진 사람을 뽑는게 아닌데도 매년 지원자가 줄어들고 있어요. 광역화나 소속감을 갖는 것을 귀찮게 생각하는 전반적인 요즘의 특이한 대학 문화 때문인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많이 아쉽죠. 저희는 정말 재미있고 스트레스를 풀려는 의도에서 음악을 하거든요. 그래서 공연을 보실 때에도 "공연에 가면 정말 그 시간 동안만은 정말 재미있게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항상 그런 기대감으로 오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저희도 그런 기대에 걸맞도록 열심히 아주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Q)FUZE가 바라본 이번 대학가요제 교내 유치에 대한 생각와 일반 학생으로서의 생각은 어떤가요?

우선 FUZE로서 이번 대회가 교내에서 유치되는 것은 정말 좋은 기회죠. 아무래도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서 많은 응원을 받고 좋은 공연을 할 수 있다면 결과도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이 정말 필요하죠. 그리고 일반적인 생각으로 이번 공연을 봤을 때는 아무래도 점점 변하고 있는 학교의 이미지를 생각하게 되죠. 스타벅스가 학교앞에 생길때와의 비슷한 충격일 수도 있구요. 그만큼 교외의 사람들에게 인식된 기존의 서울대 이미지가 많이 바뀌게 될 거라는 기대도 하게 되구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렇게 의미있는 행사인 만큼 잘 치뤄져야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 점에서 이번 행사 때 다같이 많은 노력을 해야겠죠.  

Q)그렇다면 FUZE가 생각하는 이번 대학가요제를 100배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많이 응원한다면 정말 재밌겠죠? 물론 인기가수의 공연도 재밌겠지만 그래도 같은 학교 학생들이 무대에 나가는 만큼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응원해주시면 좋겠어요. 그게 저희의 정말 큰 바람이지요. 이번 대학가요제가 유치되는 것이 정말 우리학교에는 큰 행사이고 의미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요. 이전 열린음악회 유치가 실패로 돌아간 것에 비하면 정말 많이 변한 모습이잖아요. 그런점에서도 큰 의미를 가지는 이번 공연에서 저희가 정말 잘했으면 좋겠구요, 그래서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다름아닌 많은 학생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신다면 정말 바랄게 없겠죠. 그리고 저희가 항상 대중과의 호흡을 생각하는 밴드인만큼 이번 노래도 여러 학생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좋아해 주실만큼의 충분한 대중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Q)마지막으로 학교나 학생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으세요?

우선 교내의 많은 분들이 학교밴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어요. 교내 언론에서도 그렇고 학교측에서도 정기적인 이벤트를 가지고 홍보를 해주셨으면 저희가 정기공연을 쉽게 가질 수도 있고 그만큼 학생들에게도 많이 다가설 수 있구요. 특히 그런점에서 이번 대학가요제라는 중요한 기회를 발판으로 교내 밴드가 많이 활성화되고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학교 뿐만 아닌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어요. 실제로 선배분들은 대학로 라이브1관 에서도 공연한 적이 있지만 그런 기회를 가지는 것도 쉽지는 않죠. 정말 저희의 솔직한 꿈은 우스갯 소리로 윤도현의 러브레터나 수요예술무대같은 큰 무대에 서서 공연을 해보는 거예요. (하고 다들 웃음^^) 그리고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후라면 연대의 소나기처럼 되고 싶단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FUZE의 연혁이나 자세한 사항들은 FUZE 홈페이지 www.fuze.or.kr


(사진 3,4,5 : FUZE 멤버들, 드러머 사진이 누락되었습니다.)

이번 대학가요제가 교내에서 열리는 만큼 같은 학교 학생으로서 무대에 설 설레임에 열정적인 연습과 기대로 의기투합하고 있는 FUZE !! 다양한 음악적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퓨전을 추구하며 대중과의 호흡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서울대학교 아마추어 창작동아리 FUZE !! 왠지 일반학생들이 쉽게 다가설 수 없을 만큼 매니아적인 강한 이미지의 밴드일 것이라는 예상은 빗나가고 편안한 마음으로 음악을 좋아하는 열정을 가진 멋진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인터뷰를 시작하면서 시종 음악적 깊이에 대한 부담을 느끼게 될까 걱정을 했었으나 상대방을 편하게 할줄 아는 그들은 프로였다. 언뜻언뜻 비치는 그들의 열정이 참으로 보기좋단 생각을 하면서도 또 그들 역시 일반 학우들과 다름없는 나의 친구요, 후배요, 선배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그들이 주로 회식을 하는 장소는 '형 어디가!' ^^


  드디어 이번 대학가요제에서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멋진 창작곡을 들려줄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FUZE에게도 서울대 학생들에게도 잊지 못할 멋진 공연이 될 거라는 기대가 크지만,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더욱 의미있고 멋진 행사가 되기 위해서는 FUZE의 멋진 공연과 함께 하나된 서울대인의 응원이 정말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평소 연고전의 함성, 그들의 멋진 응원전을 바라만 보셨던 분들!! 드디어 이번 대회에서 서울대인의 하나됨을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FUZE의 응원단으로, 그리고 멋진 응원을 보여 줄 하나된 서울대생으로 10월 4일 대운동장에 다들 오셔서 서울대의 하나된 함성을 멋지게 보여주자구요!!

(조만간 응원 참여 방법등이 SNULife를 통해 공지가 됩니다. 참고 바랍니다.)  


이번에 대학가요제에 참가하는 FUZE 멤버들의 소개입니다.

조한빛 ( 인문 03) , 드러머

교회에 있던 드럼을 보고 드럼을 배우게 되었다는 소박한 동기의 조한빛, 그러나 드럼에 대한 열정은 정말 남다름. CCM에 많은 관심. 그래서 CCM가수와 교회음악을 좋아함.


이희승(피아노 99), 작곡자, 키보드

다양한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즐기는 편, acid쪽에도 관심이 많음.  롤러코스터와
자미로콰이(jamiroquai)를 좋아함.


허지연(불어교육 03), 보컬

락을 좋아하고 엘라니스 모리셋(alanis morissette)과 자우림을 섞어 놓은 듯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음.
인터뷰 진행중에 귀동냥할 수 있었던 멋진 목소리는 이번 공연을 기대하게 함.


정사빈(법대 02) 베이스

베이스를 치는 멋지고 당당한 여자 뮤지션.
자미로콰이(jamiroquai)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좋아함.


이효선(독문과 00) 작사자, 코러스

발라드를 좋아함, FUZE 현재 운영을 맡고 있음.


이종국(재료공학부 97) 기타

기타리스트 스티브 바이(steve vai)와 팬 맷쓰니(pat metheny)를 좋아함


임성완(수학통계 03) 키보드

역시 다양한 장르 좋아함, 특히 트리오 토이킷(trio toykeat)을 좋아함  



호견
 ::: SNULife 입니다. 붙여서 써주세요. ^^ 준비 잘하시고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 우허허 감사-   

이희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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